정치
홍사덕·김무성 등 19명 한나라 복당
입력 2008-07-16 11:20  | 수정 2008-07-16 13:34
한나라당은 친박연대 홍사덕·박종근 의원과 친박 무소속 연대 김무성·이경재·이해봉·이인기·최구식 의원, 순수 무소속 김세연·강길부 의원 등 19명이 복당 또는 입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현재 한나라당 의석수는 기존 152명에서 17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한나라당은 박희태 대표 주재로 최고위원회를 열어 지난달 재입당을 신청해 시당 당원 자격심사위원회 입당 의결을 거친 김세연·강길부 의원의 입당 승인안을 공식 의결했습니다.
이미 각 시·도당에 입당 원서를 제출한 친박 무소속 연대의 김무성 등 12명은 이미 최고위 승인이 있었던 만큼 시·도당 심사 후 복당절차가 완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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