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2월 2일 MBN 뉴스8 클로징
입력 2018-12-02 20:59  | 수정 2018-12-02 21:10
명망가 집안의 아들이었고 예일대 입학이 예정됐는데도 참전했다면서요?

고등학교에서 이렇게 가르쳤답니다.

"좋은 집안에 태어나 혜택을 받고 명문 고교에 왔으니 국가와 공동체를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는 삶을 살아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거군요.

고위공직자 청문회 때 단골메뉴로 병역면제가 나오는 어떤 나라와는 다르죠?

갑질하는 어떤 나라와도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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