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달러 환율 하락세…유가 하락 영향
입력 2008-07-16 10:00  | 수정 2008-07-16 10:00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50분 현재 어제보다 달러당 1원 60전 내린 1006.6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환율은 1.20원 하락한 1007원에서 거래를 시작해 매도세가 유입되면서 1005.50원까지 밀린 뒤 낙폭을 일부 줄여가고 있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환율이 국제 유가의 급락 영향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국내외 증시가 강세 출발한 점도 환율 하락에 일조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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