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WFP 평양사무소장 방한, 대북지원 요청할 듯
입력 2008-07-16 09:55  | 수정 2008-07-16 09:55
세계식량계획, WFP의 장 피에르 드 마저리 평양사무소장이 방한해 정부 당국자에게 대북 식량지원 동참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일부는 마저리 사무소장이 오늘 중 통일부 당국자와 만나 WFP가 최근 북한 내에서 진행한 식량조사 결과를 개략적으로 설명하고 대북 지원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WFP는 앞서 지난 5월 말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 서한을 보내 대북 지원 프로그램에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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