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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MA]여자친구, `밤`으로 뮤직비디오상 `기쁨`
입력 2018-12-01 20: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2018 MMA'에서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다.
1일 오후 7시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 멜론 뮤직 어워드가 진행됐다.
여자친구 소원은 "그동안 신인상,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는데 이렇게 뮤직비디오상까지 받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 멜론뮤직어워드의 모든 종류의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랜만의 공식석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유주는 "뮤직비디오 나올 때마다 스토리텔링으로 다양한 해석을 해주시는데 우리도 재미있께 보고 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뮤직비디오 많이 만들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는 마마무,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볼빨간 사춘기, 비투비, 워너원, 에이핑크, 블랙핑크, 아이콘 등 올 한 해 K-POP을 빛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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