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래한국헌법 연구회 오늘 창립
입력 2008-07-16 09:45  | 수정 2008-07-16 09:45
18대 국회에서 개헌을 하기위해 만들어진 의원 연구모임인 '국회 미래한국헌법연구회'가 오늘 오후 창립기념식을 갖고 공식 발족합니다.
창립식에는 김형오 국회의장과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민주당 정세균 대표,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 등 정치권과 학계, 언론계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미래한국헌법연구회는 창립식에 이어 '미래의 정부 형태 무엇이 바람직한가'라는 주제로 창립토론회를 열고 대통령 중심제와 의원내각제, 분권형 대통령제 등 각 통치 체제별 토론을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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