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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김세영 소름돋게 만든 결정타 세리머니` [MK포토]
입력 2018-12-01 17:46 
[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체)=김재현 기자] 1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2019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GS칼텍스를 꺾고 리그 2위로 올라섰다.
흥국생명은 톰시아, 이재영, 김미연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세트 스코어 3-0으로 퍼펙트 승리를 거뒀다.
흥국생명 이재영이 마지막 3세트에서 경기를 끝내고 기뻐하자 김세영이 놀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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