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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야, 부탁해’ 용준형·김민영·채서진, 본방사수 독려샷 [M+TV컷]
입력 2018-12-01 11:20 
커피야 부탁해 용준형 김민영 사진=비엠컬쳐스, 콘텐츠풀
[MBN스타 손진아 기자] ‘커피야, 부탁해 매력만점 배우 5인의 본방독려 인증샷이 공개됐다.

채널A 새 주말특별기획 ‘커피야, 부탁해(극본 서보라, 이아연/연출 박수철/제작 비엠컬쳐스, 콘텐츠풀)는 마법의 커피를 마신 뒤 미녀가 되어 짝사랑을 이루려는 평범한 웹툰 보조 작가와 사랑 따윈 믿지 않는 훈남 웹툰 작가의 아슬아슬한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로 용준형(임현우 역), 김민영(이슬비 역), 채서진(오고운 역), 이태리(문정원 역), 길은혜(강예나 역) 등 또래 배우들의 톡톡 튀는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드라마를 이끌 다섯 배우들은 ‘12월 1일, ‘본방사수, ‘커피야, 부탁해, ‘토요일 저녁 7시 40분, ‘대망의 첫 방송 이라는 문구를 들고 다 함께 오늘 저녁 본방 사수를 독려하고 있다.

특히 활짝 웃는 이들의 밝은 미소, 각자의 개성을 담은 손 하트와 포즈가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드라마를 향한 이들의 애정 역시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또 용준형은 사전 제작이라 한창 더울 때 찍었던 기억이 생생한데, 방영이 된다니 뭔가 믿기지 않고 조금 떨린다. 소재도 신선하고 로맨틱 코미디인 만큼 편하게 다들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방송을 앞둔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김민영은 슬비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제대로 표현이 됐을지,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이 될지 떨리고 또 떨린다”라고 말했다.

채서진은 기대도 되고 설레는데 한편으론 걱정도 많이 된다. 대본이 재밌어서 같이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애정 담은 소감으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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