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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어클락, 일산 동부경찰서 홍보대사 위촉…사회적 약자 보호 앞선다
입력 2018-12-01 11:03 
세븐어클락 사진=일산 동부 경찰서 공식 페이스북
[MBN스타 손진아 기자] 세븐어클락이 일산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세븐어클락은 지난 11월 29일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과 캠페인에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일산동부경찰서의 여성청소년과는 학교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성폭력 등을 맡고 있는 부서로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지원을 전담하고 있다.

미니앨범 2집 '#7'으로 청춘의 질주하는 뜨거운 열정을 노래했던 세븐어클락이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며 본격적인 '소셜테이너'로의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세븐어클락과 일산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 소식은 일산동부경찰서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세븐어클락은 최근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녹화를 마쳤으며 'Searchlight'를 끝으로 이번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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