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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 8-1000’ 블랙핑크 제니, “멤버들과 방탈출하면서 추리력 높였다”
입력 2018-11-30 23: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미추리 8-1000 블랙핑크 제니가 활약을 예고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추리 8-1000에는 다시 한 번 천만 원 획득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이 제니에게 지난 주 촬영이 어떠셨냐”라고 묻자 제니는 집에 가서 이불킥했어요”라며 방송으로 확인해주세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유재석이 방송으로 확인하라니 저를 같이 녹화하는 사람으로 생각 안하는 거예요?”라고 지적하자 제니는 이번에 멤버들이랑 방탈출게임을 하면서 추리력을 높였어요”라고 덧붙였다.

또 제니는 사실 입을 단속해야된다는 생각을 했다”며 손담비 언니에게 ‘꼰대라고 표현해서 미안했다”라고 사과했다.
장도연은 제니가 미안하다면서 웃고 있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양세형은 도연아 너 꼰대 같았다”라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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