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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이시언 “멤버들과 다른 예능 찍고파” VS 기안84 “본업에 충실해야”
입력 2018-11-30 23:3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나 혼자 산다 이시언과 기안84가 국장님과 면담을 했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오프닝에서 무지개 회원들이 수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무지개 모임에 수퍼스타가 탄생했다”라며 이시언을 언급했다. 최근 이시언이 ‘플레이어 종영 이후 언급한 인터뷰 기사들이 쏟아져 나온 것. 이에 전현무는 올해는 입조심 하겠다를 봤다. 그걸 보고 ‘좋아요를 눌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이시언이 전현무가 연예대상을 받으면 하차하겠다고 했던 발언.
특히 박나래는 "이시언이 '나 혼자 산다' 멤버들과 다른 예능프로그램을 찍고 싶다고 말했더라"고 공개했다. 이에 기안84는 뜬금없이 "저는 다른 예능프로그램 섭외 제의가 많이 들어오지만 다 거절했다. 본업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나래는 "어제 끝나고 국장님과 면담하더니. 교무실에 끌려가는 학생처럼 가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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