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연예인 재능 이용해 기부금 모은다…'기부앤 테이크, 사세요' 오늘 첫 방송
입력 2018-11-30 15:57  | 수정 2018-11-30 17:22
MBN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 /사진=MBN 방송 캡처

신규 예능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에서 스타들이 재능을 펼쳐 기부금 모으기에 나섭니다.

오늘(30일) 밤 11시에 처음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는 스타들이 자신의 재능을 이용해 기부금을 모으는 재능 기부 프로그램입니다.

매주 출연하는 두 명의 스타는 초기자금 5만원에 자신의 재능을 더해 일정 시간 동안 더 많은 기부금을 벌기 위한 활동에 나섭니다. 기부금은 최종적으로 더 많은 기부금을 모은 출연자의 이름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됩니다.

26년차 방송인의 입담으로 무장한 이휘재와 걸스데이 유라, 개그맨 문세윤, 가수 슬리피가 MC로 함께합니다.


오늘(30일) 방송에서는 이휘재와 유라가 기부금 모금에 도전합니다. 두 사람은 좋은 예와 나쁜 예를 몸소 보여줄 예정입니다.

한편, 스타들의 재능 기부라는 신선한 소재를 보여주는 MBN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는 매주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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