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하♥별, 결혼 6주년에도 달달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입력 2018-11-30 14: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방송인 하하가 결혼 6주년을 맞아 아내인 가수 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은아!! 결혼기념일 너무 축하해!! 내가 사랑꾼이 아닌게..난 우리 결혼 기념일이 11월 31일인 줄 알았어..그만큼 정신 없이 진행된 우리 결혼이었나 봐.. 난 안정되어가고 있고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 개망나니 남편 믿고 따라줘서 정말 감사해..너에게 멋지고 싶다..애들 다 키우고 우리끼리 겁나 놀러 다니자! 젊었을 때 못했던 거 다 시켜줄게! 알랍 마 스트롱 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하와 별의 다정한 셀카가 담겼다. 웨딩 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 입은 모습부터 편안한 차림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까지, 장난스러운 듯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의 표정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 드려요! 저도 나중에 크면 이렇게 행복할 수 있겠죠?”, 두 분 너무 사랑꾼들이시네요. 부럽습니다”, 연애하는 부부 항상 꽃길만 걸으시길”, 술 너무 많이 마시지 말고 너무 늦게 들어가지 마세요! 두 분 행복하세요”, 우리 신랑도 보고 배웠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인 하하와 가수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하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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