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다음달 3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티몬데이(TMONDAY)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티몬데이는 매주 월요일 자정인 오전 0시부터 시작하며, 정각마다 초특가 무료배송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매 시간 30분에는 선착순으로 카테고리별 최대 50%의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티몬데이 하루 동안 1000여종의 제품을 소개하며, 최대 할인률은 90%이상이다.
또, 12월 3일에 티몬데이를 시작하는 것을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 오후 12시 3분에 선착순 5만명에게 1203원 적립금을 증정한다. 해당포인트는 다음달 3일에만 사용할 수 있다.
월요일마다 특별한 가격의 균일가 상품도 판매한다. 예를 들어, 12월 3일엔 1203원짜리 상품을, 12월 10일엔 1210원짜리 상품을 균일가로 판매하는 식이다.
이재후 티몬 대표는 "12월 3일 티몬데이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놀란만한 가격을 제공해 소비자가 찾을 수 밖에 없는 쇼핑 채널로 인식되도록 가격 측면에서 확실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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