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나리’ “이거 실화냐?” 백아영, 남편 오정태 양말까지 직접 신겨줘
입력 2018-11-29 21:18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백아영이 남편 오정태에게 직접 양말을 신겨줬다.
29일 방송된 MBC 교양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백아영이 출근 준비하는 오정태를 챙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정태는 아내 백아영에게 10분 뒤 깨워달라고 말하고 잠이 들었다. 이에 백아영은 남편에게 과일을 직접 먹여주면서 나갈 준비를 하라고 달랬다.
이어 백아영이 출근 준비하는 오정태에게 직접 양말을 신겨줘 이목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MC 이지혜는 "직접 양말도 신겨주냐? 내 양말도 내가 안 신는데"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백아영은 "양말 안 신겨 주시냐"며 오히려 당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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