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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귀여운 셀프 디스…”노안의 아이콘”
입력 2018-11-29 16: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 36)가 셀프 디스로 웃음을 안겼다.
아이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안의 아이콘이네 #24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비의 데뷔 초 사진들이 담겼다.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이 지금과는 사뭇 다른 성숙미를 뽐낸다. 특히 눈과 눈썹에 한껏 힘을 준 모습은 아이비의 이국적인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비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지금이 24살 아닌가요?”, 냉동인간이신 듯”, 저랑 동갑인 시절. 치명적이에요”, 저 대학 때 언니가 티비에 나오면 같이 지나가던 남사친들이 다 길을 멈추고 넋 놓고 쳐다보던 추억”, 언니 세월을 거슬렀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아이비는 지난 2005년 데뷔, ‘유혹의 소나타, ‘바본가봐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뮤지컬배우로 활동폭을 넓힌 아이비는 현재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출연 중이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아이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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