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감 후보등록 첫날 3명 등록

서울시교육감 선거의 정식 후보자 등록 첫날인 오늘(15일) 공정택 현 교육감과 박장옥 전 동대부고 교장, 주경복 건국대 교수 등 3명이 정식 후보 등록 절차를 마쳤습니다.
서울시 선관위에 따르면 오늘(15일) 서류를 제출한 5명의 후보 중 3명만이 등록이 완료됐고 김성동 전 경일대 총장과 이인규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등 2명은 추천장 등 서류 미비로 등록을 마치지 못했습니다.
이영만 전 경기고 교장은 시 선관위에 관련 서류에 대한 사전 검토만 요청했고 내일(16일) 정식으로 접수시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교육감 정식 후보자 등록은 내일(16일) 오후 5시에 마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