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남성 공무원만 하던 숙직을 내년부터 여성 공무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본청은 올해 12월부터 주 2회 시범운영에 들어가 내년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남녀 공무원의 형평을 맞추기 위한 조치"라며 "여성 공무원 비율이 40%까지 늘고, 당직 업무에서 남녀 구분이 불필요하다는 인식이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 본청은 올해 12월부터 주 2회 시범운영에 들어가 내년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남녀 공무원의 형평을 맞추기 위한 조치"라며 "여성 공무원 비율이 40%까지 늘고, 당직 업무에서 남녀 구분이 불필요하다는 인식이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