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내우 하나돼 극복해야"
입력 2008-07-15 17:15  | 수정 2008-07-15 17:15
이명박 대통령은 "외환은 어쩔 수 없지만 내우는 하나가 돼 극복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부산시청에서 열린 부산시 업무보고에서 "기름값이 오르고 곡물값이 상승하는 것은 피할 길이 없는 외환"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쩔 수 없는 외환은 피할 수 없다"며 "그러나 우리 국민은 악조건일 때도 힘을 모아 극복하는 저력을 보여 온 강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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