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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이혼’ 차태현 “시청자들의 공감, 작품을 이끈 원동력” 종영 소감
입력 2018-11-28 10:46 
‘최고의 이혼’ 차태현 사진=KBS2 ‘최고의 이혼’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최고의 이혼 차태현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차태현은 지난 27일 종영된 KBS2 ‘최고의 이혼에서 리얼한 현실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극 중 배두나와 부부 호흡을 맞춘 차태현은 부부사이에서 겪는 여러 감정들을 현실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안녕하세요. 차태현입니다. ‘조석무라는 캐릭터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저에게 더욱 의미가 있는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저희 드라마는 사랑, 결혼 그리고 가족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주위 분들이 ‘내 이야기 같다., ‘정말 현실적이다.라는 말을 많이 해주셨는데, 이런 시청자분들의 공감이 저희 작품을 이끈 원동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현장에서 함께 한 선후배, 동료 연기자 분들 그리고 스태프 분들과 함께여서 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며 함께 고생한 배우와 제작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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