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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오늘(27일) ‘계룡선녀전’ 특별출연…색다른 재미 더한다
입력 2018-11-27 17:39 
정유미 ‘계룡선녀전’ 출연 사진=tvN, 매니지먼트 숲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정유미가 김선아, 에릭, 정상훈, 정경호에 이어 ‘계룡선녀전의 목소리 어벤져스 군단에 합류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측은 배우 정유미가 목소리로 특별출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정유미는 사랑스럽고 앙증맞은 캐릭터의 목소리로 출연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치솟게 만들고 있다.

‘계룡선녀전 관계자는 이 캐릭터는 보자마자 정유미씨가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흔쾌히 수락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덕분에 재미있는 그림이 나온 것 같다. 정유미씨가 언제 어디서 등장하게 될지 기다리는 즐거움이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계룡선녀전에서는 정이현(윤현민 분)이 선옥남을 찾아가 환생과 상관없이 당신이 좋아지기 시작했다고 고백하며 엔딩을 맞이했다. 그녀를 향한 일편단심 마음을 보여주던 또 다른 후보 김금(서지훈 분)과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를 펼치게 될지 흥미진진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tvN ‘계룡선녀전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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