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즈원 장원영, 깜찍한 꼬꼬마 시절…’모태미녀 인증’
입력 2018-11-27 15: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아이즈원 센터 장원영(14)이 귀여운 꼬꼬마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장원영은 인스타그램에 데뷔 전(PRE-DEBUT)”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 시절 장원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원영은 뽀얀 피부와 통통한 볼로 지금보다 훨씬 앳된 모습을 뽐냈다. 커다란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 앙증맞은 입술까지 지금과 똑같은 사랑스러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 모습과 비교해봐도 카메라를 바라보며 V자 포즈를 짓는 것까지 기막히게 똑같다. 나날히 미모를 더해가는 장원영의 성장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너무 귀엽다. 근데 과거라고 하기에는 아직두 애기", "저 때는 더 애기네. 진짜 모태 미녀 입증", "와 완전 지금이랑 똑같네. 어떻게 이렇게 잘 컸지" 등 그녀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장원영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서 최종 순위 1등으로 아이즈원 센터 자리를 꿰차며 데뷔했다. 큰 키에 긴 다리 등 돋보이는 비율과 청순한 미모와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뛰어난 실력으로 ‘천생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장원영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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