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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이은혜 득남, 결혼 6개월 만에 만난 토랭이 “안녕 멋쟁아”
입력 2018-11-27 13: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가수 노지훈(28)과 레이싱모델 이은혜(31)가 득남, 부모가 됐다.
이은혜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11.25 am11:05. 남자아이. 이제 이름을 지어야 하는데. 임산부 졸업. 육아 시작”이라며 25일 오전 득남 사실을 알렸다.
이어 노지훈은 27일 안녕 멋쟁아. 인사드려 토랭아. 그나저나 이름을 지어야되는데”라며 아들에게 첫 인사를 건네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두 사람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들 토랭이(태명)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눈을 꼭 감은 채 잠 들어 있는 토랭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특히 아빠, 엄마를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얇지만 선명한 쌍커풀이 앞으로의 미모를 기대하게 한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토랭이의 조그마한 발이 담겨있다. 어른 손가락 길이만한 조그맣고 앙증맞은 발이 귀엽다.
두 사람의 득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드립니다. 애기가 벌써부터 미모가 다르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가족끼리 행복만 가득하길”, 토랭이가 드디어 세상에 나왔군요. 벌써부터 미모가 완성형이네요”, 이름이 벌써 궁금하네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토랭아 세상에서 잘 자라주렴” 등 축하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노지훈과 이은혜는 6년간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지난 5월 결혼했다. 이은혜는 지난 4월 유튜브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소식과 혼전 임신을 알렸다. 그리고 결혼 6개월 만에 득남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노지훈, 이은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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