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국내 신작 '국가부도의 날'이 '성난 황소'를 제치고 예매율 2위에 올랐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국가부도의 날'은 29.8%로 예매율 순위 2위에 올랐다.
2위였던 '성난 황소'를 가뿐히 제친 뒤 신드롬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1위 '보헤미안 랩소디'(35%)를 6% 차 내외로 추격 중이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6년 '스플릿'으로 데뷔했던 최국희 감독이 연출하고 김혜수, 조우진, 유아인, 허준호, 뱅상 카셀이 출연한다.
'국가부도의 날'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내 신작 '국가부도의 날'이 '성난 황소'를 제치고 예매율 2위에 올랐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국가부도의 날'은 29.8%로 예매율 순위 2위에 올랐다.
2위였던 '성난 황소'를 가뿐히 제친 뒤 신드롬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1위 '보헤미안 랩소디'(35%)를 6% 차 내외로 추격 중이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6년 '스플릿'으로 데뷔했던 최국희 감독이 연출하고 김혜수, 조우진, 유아인, 허준호, 뱅상 카셀이 출연한다.
'국가부도의 날'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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