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옥빈, 6개월 만에 공개한 근황…”미모는 여전”
입력 2018-11-27 11: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김옥빈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김옥빈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주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연스러운 히피펌에 캐주얼한 차림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옥빈의 모습이 담겼다. 민낯에 가까운 모습에도 눈부신 김옥빈의 미모가 돋보인다.
오랜만에 근황을 비친 김옥빈에 누리꾼들은 언니 인스타 자주 해주세요”, 언니는 모든 게 내 취향 저격”, 언니 진짜 보고 싶었어요. 촬영은 잘 하고 계신가요?”, 반가워요. 멋진 배우님”, 그 동안 어떻게 지내셨어요?”, 여전히 예쁘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옥빈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한다. ‘아스달 연대기는 상고시대의 문명과 국가의 이야기를 다룬 고대 인류사 판타지 드라마로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를 연출한 김원석 PD를 비롯해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을 공동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김옥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