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식회사 아들과딸, `아이스타트업 2018`서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수상
입력 2018-11-27 08:50 
[사진제공: 주식회사 아들과딸]

교육콘텐츠기업 주식회사 아들과딸(대표이사 조진석)은 지난 22일 인쳔 연수구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 A·B홀에서 열린 'I-STARTUP 2018' 행사에서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장 수상과 2018 인천 창업 스타 기업 지정서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지역의 대표적인 창업축제인 'I-STARTUP 2018' 행사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시 주최, 인천창업지원기관협의회, 인천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주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개최됐으며, 인천지역 23개 창업지원기관이 참여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창업에 대한 도전과 열정을 주제로 기관추천 창업 보육기업 우수사례 발표, 청년창업토크 콘서트, 조승연의 잡콘서트, 기업의 투자유치역량 강화 교육 등 우수 창업기업 소개 및 다양한 전시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창업스타기업, 우수 창업기업, 창업 활성화 유공자에 대해 포상과 2개 창업지원기관의 지원성과 발표 시간도 마련됐다.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이번 행사에서 창업스타기업에 선정돼 2018 인천 창업 스타 기업 지정서를 수여 받았으며,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0여명의 청중들 앞에서 조진석 대표이사와 실무자가 조승연 작가와 주식회사 아들과딸에 대한 기업분석 및 우수 인재상, 취업관련 팁 등 창업 경험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조진석 주식회사 아들과딸 대표이사는 "인천지역의 대표 창업축제에서 창업스타기업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 인천의 일류기업으로 성장해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하고 싶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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