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이 귀지가 가득히 쌓인 소개팅 상대방 여성에 소스라치게 놀라워했다.
26일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는 장선결(윤균상 분)이 깔남의 끝판왕 면모를 발산했다.
이날 장선결은 소개팅 장소에서 의자를 청결제로 직접 닦고, 손수건을 까는 등 청소에 대한 강박증을 보였다.
완벽한 외모의 소개팅 상대방이 등장하자 장선결은 이만하면 자기 관리 잘된 것 같고”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귀를 넘기는 소개팅 상대방의 귀에 귀지가 눈에 띄었고, 이에 놀란 장선결은 물을 뿜었다. 그러자 소개팅 상대방이 다가와 괜찮냐고 묻자 괜찮다. 제가 하겠다”며 선의를 거절했다.
이어 아 제가 급한 약속 있는데 깜박했다. 죄송하다. 제가 나중에 연락드리겠다”며 상대방의 명함을 받지도 않은 채 급하게 자리를 피했다.
집에 돌아온 장선결은 세상에 귀청소를 얼마나 안 했으면”이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6일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는 장선결(윤균상 분)이 깔남의 끝판왕 면모를 발산했다.
이날 장선결은 소개팅 장소에서 의자를 청결제로 직접 닦고, 손수건을 까는 등 청소에 대한 강박증을 보였다.
완벽한 외모의 소개팅 상대방이 등장하자 장선결은 이만하면 자기 관리 잘된 것 같고”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귀를 넘기는 소개팅 상대방의 귀에 귀지가 눈에 띄었고, 이에 놀란 장선결은 물을 뿜었다. 그러자 소개팅 상대방이 다가와 괜찮냐고 묻자 괜찮다. 제가 하겠다”며 선의를 거절했다.
이어 아 제가 급한 약속 있는데 깜박했다. 죄송하다. 제가 나중에 연락드리겠다”며 상대방의 명함을 받지도 않은 채 급하게 자리를 피했다.
집에 돌아온 장선결은 세상에 귀청소를 얼마나 안 했으면”이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