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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한지민·김향기 `청룡영화제` 수상 축하 훈훈 "재밌었던 하루"
입력 2018-11-26 14:38  | 수정 2018-11-26 15: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진서연이 한지민, 김향기의 청룡영화상 수상을 축하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진서연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두 분 수상 축하드리고 나도 축하해. 재밌었던 하루. 청룡영화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진서연이 한지민, 김향기와 함께 상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진서연은 지난 23일 개최된 '제3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김향기와 인기스타상을 수상했으며 한지민은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진서연은 시크한 쇼트 컷트 헤어스타일에 블랙 드레스를 입고 있다. 진서연은 출산 한 달 여만에 완벽한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진서연은 지난 2014년 9살 연상의 남편과 혼인신고를 하고, 3년 후 결혼식을 올렸다. 한 달 전 득남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진서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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