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MK 추천경매]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2층 상가주택 160㎡
입력 2018-11-26 11:41 
지난 주 19~21일 서울과 인천, 경기 경매시장에서는 총 962건이 경매 입찰에 부쳐져 이 중 286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0.9% 낙찰가율은 83.1%, 평균 응찰자수는 3.6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서울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의 최고 낙찰가율은 경기 구리시 교문동 대지 284㎡, 건물 281㎡ 단층 근린시설로 첫 입찰에서 단독으로 입찰해 감정가 12억3075만원의 136%인 16억7600만원 낙찰됐다.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물건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소재 건물 376㎡ 근린상가로 1회 유찰 후 20명이 입찰해 감정가 8억3000만원의 123%인 10억237만원에 낙찰됐다.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2층 상가주택 160㎡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410-13 대지 145㎡, 건물 160㎡ 2층 상가주택이 오늘 12월 7일 인천지법 본원 경매 23계에서 나온다. 지하철1호선 동암역 남서측 인근에 위치하고 주위는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공공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한 지역이다. 남측으로 8미터 내외의 포장도로에 접해 있다. 최초 감정가는 3억4538만원에서 1회 유찰돼 2억4177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건물 등기사항증명서상 근저당 2건과 가압류 2건, 압류 3건은 잔금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 물건명세서 상 대항력 없는 임차인이 점유하고 있어 인도부담이 작다. 시세는 감정가 수준인 3억4000만 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사건번호 2017-39513.[ⓒ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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