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진영 언니 홍선영, 금강산도 식후경 “노래 불렀더니 허기가 지네”
입력 2018-11-25 22:37 
홍진영 언니 홍선영 사진=미운 우리 새끼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마트 먹방을 펼쳤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수 홍진영과 그의 언니 홍선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영과 언니 홍선영은 수제비 재료를 사기 위해 마트로 향했다.

재료를 찾던 홍선영은 어묵을 발견하고선 먹방에 나섰다. 이를 본 홍진영은 밥 먹은지 한 시간도 안 됐다”라고 다그쳤다.

이어 그만 먹어라, 언니”라며 언니 배 안 불러?”라고 말했다.

이에 홍선영은 조금 노래를 불렀더니 허기가 지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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