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집사부일체’ 김수미, 남다른 욕 자신감? “내 욕은 정이 있다”
입력 2018-11-25 18:45 
집사부일체 김수미 욕 사진=집사부일체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집사부일체 김수미가 욕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김수미 사부와 함께 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김수미에게 욕은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한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수미는 밥 먹기 시작할 때부터다”라고 답하며 웃었다.

이어 같은 욕이라도 내가 욕을 하는 건 더럽지가 않다고 하더라. 왜냐하면 정이 있잖아. 따라하고 싶지 않냐”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우리가 어떻게 맨날 맨정신으로 사냐. 그러면 돈다”라며 그렇다고 해서 너희가 이런 말을 하면 안 된다. 큰일 난다. 너희는 젊은 청소년들의 우상인데”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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