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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정체는 조문근…‘복면가왕’ 슈베르트, 2라운드 진출
입력 2018-11-25 18:18 
복면가왕 바흐 조문근밴드 조문근 사진=복면가왕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복면가왕 바흐의 정체는 조문근밴드의 조문근으로 밝혀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바흐와 슈베르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슈베르트가 다음 라운드 티켓을 거머쥐게 됐다.

곧바로 가면을 벗은 바흐는 조문근밴드로 활동 중인 조문근이었다.

조문근은 원래는 한 네곡 정도 부를 생각으로 나왔는데”라고 아쉬워하면서도 노래는 부르는 게 즐겁다”며 웃었다.

MC 김성주는 조문근을 두고 노래를 감히 평가는 못하고 노래를 임하는 자세는 늘 성실하다”며 칭찬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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