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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 `나인룸` 오늘(25일) 종영…김희선·김해숙, 이경영에 복수 성공할까
입력 2018-11-25 08: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이 오늘(25일) 종영한다.
2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하는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극본 정성희, 연출 지영수)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김해숙 분)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김희선 분),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김영광 분)의 인생리셋 복수극.
지난 24일 방송된 ‘나인룸 15회에서는 을지해이(김희선 분)는 장화사(김해숙 분) 사건 재심을 시작했다.
을지해이는 기유진(김영광 분)에게 추영배(이경영 분)가 자신을 협박하기 위해 모아놓은 증거 자료를 보여줬다. 그래서 을지해이가 기유진과 장화사를 배신했던 것. 기유진은 을지해이의 편이 되어주기로 했다.

을지해이와 기유진, 그리고 감미란(김재화 분)은 과거 장화사의 어머니에게 증언해 준 소방관의 부인을 찾아갔다. 이들은 녹음 테이프 속에서 증거로 보이는 부분을 찾아냈다.
기유진은 재심 청구 소송 서류를 내는 날 검은 정장 입은 무리들에게 둘러싸였다. 추영배는 기유진에게 네 발로 오라”고 했다. 이때 기찬성(정제원 분)이 위독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동시에 장화사 역시 쓰러져 병원에 왔다. 추영배는 장화사의 목을 졸랐다.
그리고 장화사 사건 재판이 시작됐다. 이에 을지해이와 장화사, 그리고 기유진이 추영배에게 복수를 할 수 있을지 마지막 장에 궁금증을 더했다.
‘나인룸 최종회(16회)는 25일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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