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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박애리 “팝핍현준과 결혼, 엄마와 아들 같다는 댓글 있더라”
입력 2018-11-24 23:10 
‘동치미’ 박애리 팝핍현준 사진=‘동치미’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동치미 박애리가 팝핀현준과의 결혼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을 털어놨다.

24일 오후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남자는 철들면 죽는다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댄서 팝핀현준의 아내이자 국악인 박애리는 어머니가 ‘동치미의 열혈한 팬이다. 어머니의 방문을 열면 꼭 ‘동치미가 틀어져 있어 친근하다. 이 자리가 낯설지 않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최홍림은 박애리 씨를 보면 저희 어머니가 생각난다. 늘 한복을 입고 계셨다. 처음 본 순간 엄마라고 부를 뻔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여기에 박애리는 그래 우리 아들”이라고 센스있게 받아쳤다.

또 박애리는 팝핀현준과의 결혼에 대해 국악계에서는 팝핀현준 씨에게 고마워한다. 현준씨 덕분에 국악을 더 널리 알리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대중들의 반응에 대해선 젊은 분들은 ‘헐 엄마랑 아들인 줄이라는 댓글을 남겼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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