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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정준영, 김종민에 “지금 아니면 결혼 못할 듯…황미나 잡아라”
입력 2018-11-24 23:01 
‘짠내투어’ 정준영 김종민 황미나 사진=‘짠내투어’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짠내투어 정준영이 김종민에게 황미나를 놓치지 말라고 말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나래투어 프라하 2일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박나래, 문세윤이 커피를 사러 간 사이 결혼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하니에게 어떤 남자가 좋냐. 나이차는 몇 살까지 가능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하니는 나이차는 점점 더 신경 안 쓰게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종민은 급 미소를 지었고, 정준영은 왜웃냐”며 따라 웃었다.


박명수는 하니에게 방송마다 동네방네 만나고 다니는 남자 어떠냐”며 김종민을 언급했고, 정준영은 ‘미운 우리 새끼에선 선봐, ‘1박2일에선 소개팅 하고, ‘연애의 맛에서는 여자친구도 만들줬다”고 덧붙였다.

허경환은 이번에는 좀 진지한 느낌이 있다. 다들 축의금 준비하라”고 말했다. 이에 정준영은 지금 아니면 결혼 못할 것 같다. 잡아야지”라며 ‘연애의 맛에서 만난 황미나와의 연애를 응원했다.

그러자 김종민은 나도 그렇게 생각 한다. 나이가 점점..”이라며 진지하게 고민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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