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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크루즈’ 이성재 “걷는 여행 선호, 크루즈 구석구석 거닐고파”
입력 2018-11-24 18:21  | 수정 2018-11-24 18:22
‘탐나는 크루즈’ 이성재 사진=‘탐나는 크루즈’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탐나는 크루즈 이성재가 크루즈 로망을 털어놨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탐나는 크루즈에서는 크루즈 여행을 떠나는 이성재, 장동민, 김지훈, 솔비 윤소희, 빅스 혁, 박재정, 에이프릴 레이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크루즈 여행을 떠나기 위해 공항에 모였다. 솔비는 독특한 조합의 출연진을 보고 이 조합 뭐지?”라며 의아해했다. 김종민은 신선한 조합이 될 수도 있고, ‘왜 저랬대?라고 할 수도 있다”고 받아쳤다.

이어 자신만의 크루즈 로망을 밝혔다. 이성재는 나는 여행을 가면 걷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크루즈 구석구석을 거닐며 산책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소희도 저도 걷는 걸 좋아한다. 크루즈 내부를 다 돌아다니고 싶다”, 김지훈은 연주회 공연을 관람하고 싶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나 홀로 즐기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 솔비는 바다 위 멋진 풍경을 작품으로 기록하고 싶다”고 얘기했다.

박재정은 지중해에서 한 잔의 맥주를 마시고 싶다”, 레이첼은 다른 나라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 싶다”, 빅스 혁은 물 위에 떠있는 크루즈 수영장을 즐기고 싶다”고 털어놨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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