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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딸 50일 촬영에 꿀뚝뚝 눈빛(photo by 사진작가 엄마)
입력 2018-11-24 14: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방송인 한석준이 딸의 생후 50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작가 엄마가 찍은 사진에는 사랑이 가득하다.
한석준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사빈 양의 50일 촬영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석준은 누워서 딸을 바라보거나 딸을 안고 바라보며 웃고 있는데, 눈빛에 꿀이 뚝뚝 흐른다.
한석준은 "촬영은 집에서 셀프로. 작가 엄마 덕 봤다"며 "울고불고 난리 쳤지만 훌륭하신 작가님 덕에 사진은 이렇게 잘 나왔다. ㅎㅎㅎ"라며 아내 자랑과 딸 사랑을 동시에 드러냈다.
한편 KBS 간판 아나운서 출신 한석준은 프리 선언 이후 활동폭을 넓혔다. 유튜브 육아채널과 출판사도 운영 중이다.
한석준은 지난 4월 띠동갑 연하의 사진작가와 결혼, 10월 2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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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석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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