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영주, 소문 무성했던 `퇴사`…직접 밝히며 방송인 전향 예고
입력 2018-11-24 14:22 
오영주 퇴사=오영주 인스타그램
'하트시그널2'오영주가 다니던 외국계기업 퇴사 소식을 전했다.

오영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직접 말씀드리고 싶어 용기내어 글을 쓴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오늘부로 퇴사를 결정했다. 조금이라도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때 좀 더 자신과 꿈에 집중하는 삶을 살고자 큰 결심을 하게 됐다"며 "처음 시작한 사회생활이었고 또 첫 퇴사인지라 마음이 무겁다"고 전했다.

또 "제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열려고 하니 걱정이 앞서지만 응원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사는 오영주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영주는 '하트시그널2' 단아한 외모와 당찬 매력으로 사랑을 받았다. tvN 디지털숏예능 '오영주의 개복치 보호소'를 통해 방송인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