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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SKY 캐슬’ 첫방에 들뜬 소감…”몰입도 있고 전개 빨라”
입력 2018-11-24 13: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오나라가 ‘SKY 캐슬 첫 방송 후 만족스러운 소감을 남겼다.
오나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방 끝나고 한 시간이나 지났는데 잠잘 생각도 못하고 앉은 그 자리서 움직여지지가 않아요”라며 몰입도 있고 스피디하고 화면 고퀄(리티)이고..저는 그렇게 봤는데 시청자 분들은 어떻게 보셨을지 궁금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나라, 염정아, 윤세아의 촬영 중 모습이 담겼다. 우아한 드레스를 갖춰입은 배우들의 여신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는 자녀들의 입시를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엄마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아들의 서울 의대 합격으로 부러움을 샀던 이명주(김정난 분)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충격적인 엔딩으로 다음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오나라의 첫방 소감에 누리꾼들은 엄청 재미있게 봤어요”, 스피디한 전개에 한표 드립니다”, 기대한 것보다 훨씬 재미있었어요”, 첫 화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본방사수 할게요”, 대박날 듯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담은 이야기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오나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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