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서연 “득녀 아닌 득남, 출산 4주차…신생아 다 똑같이 생긴 것 같아”
입력 2018-11-24 11:53 
진서연 득남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MBN스타 김솔지 기자] ‘독전 진서연이 청룡영화상 인기상을 수상하고 출산 후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제3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진행은 배우 김혜수, 유연석이 맡았다.

이날 청정원 인기스타상 수상자로 주지훈, 김영광, 김향기, 진서연이 호명됐다. 진서연을 기쁜 마음으로 무대에 올랐다.

유연석은 진서연에게 ‘독전을 정말 재밌게 봤다. 딸을 출산한지 열흘밖에 안 지났는데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딸이 누굴 닮았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진서연은 틀린 부분이 있다. 출산 열흘째가 아니라 4주차고, 딸이 아니라 아들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청룡영화상 첫 MC로 나선 유연석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진서연은 처음 아이를 가져서 잘 모르겠다. 신생아는 다 똑같이 생긴 것 같다. 아들 같이 생겼다”고 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