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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죽어도 좋아’ 촬영장 밝히는 꽃미소…예쁨 폭발 비하인드 컷
입력 2018-11-24 10:55 
‘죽어도 좋아’ 백진희 사진=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백진희가 ‘죽어도 좋아 촬영장에서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가 웃음과 열정을 넘나드는 백진희의 비하인드 컷을 대공개, ‘인간 비타민으로 행복한 기운을 전하고 있다.

백진희는 극 중 악덕상사 백진상(강지환 분)에 대항하는 부하직원 이루다 역을 맡아 맹활약 중이다. 캐릭터 특유의 불도저 기질과 속 뻥 뚫어주는 사이다 매력을 맛깔나게 살리며 통쾌한 활력을 선사, 걸크러쉬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런 그녀가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꽃받침 미소를 보이는가 하면 깜찍한 소품을 이용해 과즙미를 폭발시키는 등 러블리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불 같이 반격하던 이루다에서 잠시 벗어난 백진희가 고된 촬영 스케줄로 지친 배우와 스태프들 사이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하고 있는 것.


또한 다시 이루다로 돌아간 그녀의 모습에서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돋보인다. ‘타임루프 소재 특성상, 똑같은 장면들을 반복적으로 촬영하며 감정소모가 많은 연기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 쉬는 시간 틈틈이 대본을 열공하며 연기 열정을 뿜어내고 있다.

이렇듯 백진희의 다양한 매력이 가득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 카메라 안팎으로 대체불가 사랑둥이인 백진희의 존재감이 촬영장을 더욱 환하게 밝히고 있는 것. 이에 웃음과 열정으로 촬영장을 넘어 안방극장까지 에너지를 발사할 백진희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이루다(백진희 분)는 백진상(강지환 분)에게 ‘현실을 바꿔야 타임루프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며 앙숙이었던 막말상사와 진정한 ‘운명공동체로 거듭났다. 이에 그녀가 점차 변화해가고 있는 백진상과 함께 타임루프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다음 주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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