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추리8-100’ 양세형, 손담비-송강 아무말 대잔치에 “뭐하는 거야”
입력 2018-11-23 23:22  | 수정 2018-11-23 23: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미추리8-100 손담비와 송강이 아무말 대잔치로 웃음을 선사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추리8-100에는 힌트 도구 획득을 위해 팀별로 스피드 퀴즈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주자로 나온 손담비와 송강은 연예인과 홍보 대사가 잘못된 보기를 골라야 했다. 정답은 ‘김준현-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홍보대사였다.
그러나 보기가 길고 당황한 나머지 손담비는 김준현 음식물 쓰레기 먹어 치우기(?) 홍보대사”라고 답변을 내놔 좌중을 폭소케 했다.
송강 역시 음식물 줄이기 예방 홍보대사”라고 답변을 내놨다. 두 사람이 30분가량 헤매자 이를 본 양세형은 대한민국 깡통들 다 모였어. 나보다 멍청한 사람 처음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