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아영 결혼, 하버드 동문 연하남과 12월 백년가약
입력 2018-11-23 08:30  | 수정 2018-11-23 08:34
신아영 결혼/사진=스타투데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어제(22일) 신아영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신아영이 오는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신아영의 예비 신랑은 2살 연하로, 미국 금융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미국에서 하버드대를 다니며 인연을 맺어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하게 됐습니다.

소속사는 "신아영이 결혼 후에도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아영은 SBS ESPN,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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