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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현아♥이던 럽스타그램ing…논란에도 굳건한 사랑
입력 2018-11-23 07: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현아와 팬타곤 출신 이던이 핑크빛 일상이 공개했다. 각종 잡음에도 그들의 사랑은 굳건했다.
지난 22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아와 이던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길거리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 얼마 전 20일에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방송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차량 이동 중 진행된 방송에서 현아와 이던은 서로의 매력을 꼽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며 애정을 과시한 것.
두 사람은 여느 연인과 같이 한없이 다정한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열애 사실이 알려진 건 지난 8월이지만 실제로 2년 넘게 교제해 온 두 사람은 갓 사랑에 빠진 커플처럼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던 과정에서도 굳건한 믿음을 보여온 이들의 애정전선은 마치 '비 온 뒤' 더 땅이 굳어진 듯 하다.
두 사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서 함께 트리플H로 활동하기도 했다. 지난 8월 열애가 알려지는 과정에서 소속사와 불협화음을 겪은 뒤 활동이 중단됐던 현아와 이던은 최근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자유롭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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