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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식 감독 `이대로 질 수 없다` [MK포토]
입력 2018-11-22 19:54 
[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체)=김재현 기자] 22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2018-2019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와 삼성화재의 경기가 벌어졌다.
신진식 삼성화재 감독이 1,2세트를 모두 패한 후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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