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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인텔 조사 TF팀 포상
입력 2008-07-14 13:55  | 수정 2008-07-14 13:55
공정거래위원회가 인텔의 시장지배적 지위남용행위를 조사해 시정조치한 인텔 조사 태스크포스팀을 '6월의 공정인'으로 선정했습니다.
공정위는 3년간의 방대한 조사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두 번째로 다국적 IT 기업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적발한 인텔 조사팀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조사팀은 인텔이 국내 PC 제조업체들에 경쟁사인 AMD CPU의 구매를 중단하고 자사 제품을 구입하는 조건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를 입증해 26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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