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새 멤버 로하 “올해 18살, 춤과 랩이 강점이에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걸그룹 네이처 새 멤버 로하가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네이처는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640아트홀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8인조로 데뷔한 네이처는 이번 컴백부터 멤버 로하가 합류, 9인조로 활동하게 됐다. 로하는 올해 18살이다. 저의 매력은 밝고 긍정적이라는 점이다. 또 낯을 가리지 않아서 멤버들과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멤버들이 많이 도와줬다. 강점은 춤과 랩이다. 앞으로 열심히 할테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루는 저희가 빨리 컴백을 했는데, 그동안 저희끼리 합도 많이 맞춰보고 열심히 달려왔다. 기쁘고 설레는 심정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처의 이번 타이틀곡 ‘썸(You'll Be Mine)은 기분이 좋아지는 댄스곡으로 그루비한 베이스와 일렉트로닉 음악의 요소가 어우러져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곡이다. ‘썸의 설렘과 두근두근함을 잘 표현해낸 가사와 네이처만의 톡톡튀는 발랄함이 시너지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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