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토] 세종에 집결한 만트럭 차주들 "불량엔진 보상하라"
입력 2018-11-22 11:25  | 수정 2018-11-29 12:05

만트럭 차주들이 오늘(22일) 오전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주차장에 모여 불량엔진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만(M.A.N) 트럭은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계 자동차 그룹인 만그룹의 자회사인 만상용차(MAN Nutzfahrzeuge AG)에서 생산하는 차량입니다.

이들은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주차장에 수십여 대의 차량을 주차해 놓고 차량 결함에 대한 만트럭 본사의 피해보상과 국토교통부의 조속한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오전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 주차장에 만(M.A.N) 트럭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차주들이 한 데 모였습니다.


트럭 차주들은 불량엔진 보상을 요구하며 국토교통부 담당자와 면담할 계획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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