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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황금인맥 뽐낸 생일파티…”공효진부터 손예진까지”
입력 2018-11-22 09: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오윤아(38)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특급 배우들이 뭉쳤다.
오윤아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속사 식구들의 손편지와 정갈한 생일상이 함께한 오윤아의 생일파티 현장이 담겼다. 생일 포토존 앞에 서있는 오윤아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오윤아의 황금 인맥도 시선을 끌었다. 오윤아의 생일에는 배우 공효진, 엄지원, 이정현, 이민정, 손예진이 함께했다. 배우들의 여신 미모와 훈훈한 의리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귀 빠진 날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감기 조심하세요”, 예쁜 우정 응원합니다”, 생일 축하 드립니다. 언제나 멋진 윤아씨 항상 TV에서 잘 보고 있어요”, 언제나 사랑해요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오윤아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배우 오윤아는 오는 24일 첫 방송 예정인 MBC 토요드라마 ‘신과의 약속에서 성공에 목마른 여자 우나경 역으로 출연한다. ‘신과의 약속은 죽어가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뛰어넘는 선택을 한 두 쌍의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오윤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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