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지난 21일 부산 본사 회의실에서 '2018년 임단협 무교섭 타결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정윤모 이사장, 김봉근 노조위원장,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이로써 기보는 올해 금융공기업 중 가장 먼저 임단협을 조기에 마무리했다. 2년 연속 무교섭 타결이기도 하다.
기보 노사는 정규직 임금을 2.6% 인상하고 회사내 사회적 약자 처우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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